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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즐거움

아기와 함께 원주 정글숲 대대대대추천!!

by 기만나128 2025.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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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만나예요~

 

원주에 동물 먹이 주는 체험할 수 있는 카페가 있어서 다녀왔어요~

 

입장료도 따로 없고 너무 만족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 목차 ]

1. 위치

2. 영업시간

3. 가격

     

     

     

    1. 위치 

     

     

    강원 원주시 신림면 소야 1길 67에 위치해 있어요!

     

    제2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에 길 따라가면 바로 발견할 수 있어요.

    주차장도 넓어서 너무 좋아요!

     

    이날은 날씨도 너무 좋아서 나들이하기 정말 좋았아요!

     

     

     

    그냥 가정집 같지만, 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는 카페 맞아요!!!

     

    이렇게밖에는 블랙스완 3마리가 살고 있었어요!

    검은색 백조는 처음 봤는데 정말 검은색이더라고요

    너무 신기했어요!

     

     

     

     

     

     

    2. 영업시간 

     

    아침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하며, 5시에 라스트 오더예요!

     

    휴무일은 네이버를 통해 공지하는 것 같으니 확인 후 다녀오세요!

     

    정글숲은 케어키즈존인데, 부모가 꼭 자녀를 잘 보호해줘야 해요. 

     

     

     

     

     

    3. 가격

     

    36개월부터는 1인 1 음료를 꼭 시켜야 해요!

    대신 입장료가 따로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다른 곳에서는 이 정도면 입장료 만오천 원 정도는 받을 것 같은데 

    입장료가 없다는 게 너무 신기해요. 

     

    입장료가 무료인데도 동물들 컨디션도 너무 좋고, 잘 관리되어 있었어요!

     

     

    음료는 아메리카노 6천원, 카페라떼 7천원정도 예요!

    음료값도 적당해서 너무 좋았고, 저희는 카페라떼를 먹었는데 커피 진짜 맛있었어요. 

     

     

     

     

    커피를 주문한 후 네이버 영수증리뷰를 쓰면 이렇게 먹이를 줘요!!!

     

    먹이는 따로 판매하지 않으니, 먹이 주기 체험을 하고 싶으면 꼭 네이버 후기를 써야 해요~~

     

     

     

     

    먹이를 줄 수 있는 동물은 거북이, 토끼, 기니피그인데요

    거북이도 너무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었어요~

    먹이도 냠냠 잘 먹더라고요~~~~

     

     

     

    앵무새가 이렇게 그냥 새장이 아닌 곳에서 자유롭게 있었는데 앵무새를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너무 이쁘고 깨끗해서 물어보니 오전에 목욕도 했다고 해요~

    동물 케어와 관리를 정말 정성껏 하고 있다는 게 느껴졌어요~

     

     

     

     

     

    거북이, 토끼, 기니피그 뿐만 아니라 다양한 파충류도 살고 있었어요~

     

    평소에 볼 수 없는 동물들을 볼 수 있으니, 축복이도 너무 신나더라고요~

     

     

     

    정글숲 이용 시 조심해야 하는 부분들은 정말 간단해요. 

    사육장을 두드리지 않고, 외부음식 반입 안되고, 사진촬영 시 플래시는 금지예요~

    조용히 동물들에게 방해되지 않게 지켜 바라봐 주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사장님께 이야기하면 도마뱀도 만져볼 수 있어요~

    저는 도마뱀을 한번 손에 올려보았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식물원이 있는데, 젤 끝에 엄청 큰 새장이 있어요~

     

    색이 너무 이쁜 초록 노랑 흰색 새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니고 있었어요!

     

    새장에도 사장님 허락받고 축복이랑 들어갔었는데, 가까이서 이쁜 새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만약 바닥에서 먹이를 먹고 있는 새가 있을 수 있으니, 밟지 않도록 주의만 해달라고 하더라고요~~

     

     

     

    사장님도 친절하고, 동물들도 친절하고!

    너무 아름답고 깨끗한 곳인데 입장료도 없어요

     

    정말 강원도 시댁에 올 때마다 축복이 데리고 와야겠다고 느꼈어요!!!

     

    오늘도 모두에게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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